Woody

독특한 음악스타일과 보이스로 자유롭게 음악으로 메시지를 표현하며 'Woody Style'을 장르로 만들어가는 아티스트, 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2021년 새해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왔다.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대충 입고 나와',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를 잇는 '그냥 집에 있자' 역시 우디 특유의 나른한 시선으로 바라본 평범해야 할 하루가 평범하지 않은 요즘을 사실적으로 노래 속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