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JAE HYUN

'VIBE'를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그룹으로 만든 류재현.

류재현은 2001년 윤민수를 발굴해 바이브를 결성하고 당대 최고의 보컬그룹으로 만든 프로듀서이다.
그는 바이브(VIBE) 외에도 SG워너비, FT아일랜드, 거미, 다비치 등 앨범에 프로듀싱하며 천재적인 프로듀서라는 별명을 얻으며 SBS 가요대전에서 '최고의 음반프로듀서상'을 수상하며 그의 능력을 입증한다.

특히 류재현은 그룹 씨야의 남규리를 직접 발굴해 다비치를 결성하는데 일조하며 가요계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었다. 그의 작업한 대표작으로는 바이브(VIBE) '그 남자 그 여자', '술이야', SG워너비 '살다가', FT아일랜드 '사랑 앓이', 씨야 '구두', 다비치 '미워도 사랑하니까', 슬픈연가 '십 년이 지나도' 등이 있으며 최고의 히트곡들을 보유한 '히트메이커'이다.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 SBS '하이드 지킬, 나', KBS '오 마이 비너스'등 드라마 OST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기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후 프로듀싱팀 V.I.P를 결성하여 프로듀서로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직접 프로듀싱한 곡 '가을타나봐', '이 번호로 전화해줘', '술이 문제야'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슬픔이형 이라 불리며 후배 가수 벤(BEN), 하은(HAEUN), 포맨(4MEN) 등의 앨범 프로듀서로 다양하게 활동중이다.